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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ina ditch by viewingmalt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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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옛 수도 임디나(Silent City Mdina)
설명 발레타가 구축되기 전의 몰타의 수도.
귀족을 비롯한 많은 사람이 예전에는 이곳에 살았다. 수도가 이전 함에 따라 주거 인원이 줄어들면서 임디나는 ‘침묵의 도시’라 불리게 되었다. 중세의 정취가 곳곳에 남겨진 임디나는 골목 안으로 걸어 들어갈수록 조용하고 잠잠한 기운이 감돈다. 이름 그대로 고요한 정적이 도시 안에 가득 베여있다. 카페, 교회, 귀족 저택,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광장이 있으며 도시 곳곳에서 중세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임디나 교외에 있는 라바트Rabat는 활기찬 서민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골목에 즐비한 레스토랑과 카페 중에는 현지 몰타사람들이 추천하는 명소가 많이 숨어있다. 라바트에는 거대한 카타콤베Catacombs(지하무덤)가 있으며, 성 바울과 성 아가타 카타콤베는 견학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성 바울이 로마로 향하던 중 배가 난파되어 몰타에 표착했던 때(매년 2월 10일로 성 바울 난파 축제로 불리는 날)에 피난, 선교에 사용됐다고 알려진 성 바울의 동굴은 성 바울 교회의 예배당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앞에 있다.
지도

메인게이트 (Main Gate)

Mdina Gate by viewingmalta.com
Mdina by Clive Vella
Mdina Gate by Rene Rossignaud
명칭 메인게이트 (Main Gate)
설명 임디나를 통하는 문은 4개가 있다.
그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문은 메인게이트로 1724년 당시의 기사단장 안토니오 마누엘 드 빌례나Antonio Manoel de Vilhen에 의해서 건설된 것이다. 그 이전에는 임디나를 들어가려면 도개교를 이용해야 했는데, 현재 그 도개교는 문 우측 벽면에 박혀 있다. 문에는 빌례나 집안의 문장인 사자(전투의 전리품을 운반하는 모양) 동상이 세워져 있으며, 게이트 안쪽에는 몰타의 수호성인 성 바울, 성 파블리우스 그리고 성 아가타가 새겨져 있다.

성 바울 대성당(The Cathed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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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Hiroto Toyama
Image by Hiroto Toyama
Mdina by Clive Vella
St Pauls Cathedral by Mario Galea
St Pauls Cathedral by Mario Galea
명칭 성 바울 대성당(The Cathedral)
설명 임디나에서 단연 눈에 띄는 건물인 성 바울 대성당은 마을의 중심이 되는 건축물이다. 전설에 의하면, 4세기에 성 바울은 기도때문에 병상에 누워계신 아버지를 구원하면서 기독교로 개종하게 된다. 그 후 몰타 최초의 사제가 되면서 성 파블리우스 가의 집터에 성모께 드리기 위한 건물을 짓게 된다. 그 건물이 바로 몰타 최초의 성당 ‘성 바울 대성당’이다.
성당은 9세기 이슬람이 지배하던 시절에 파괴되지만, 13세기 노르만 지배시대에 성 바울에게 바치는 대성당으로 재건축하게 되었다. 그 후에는 수차례 복구, 확장을 반복해왔지만 1693년에 몰타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도구실과 내빈석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파괴되었다. 현재의 대성당은 1702년에 몰타의 건축가 로렌조 가파Lorenzo Gafa에 의해서 재건축 됐다. 교회 내부는 발레타의 성 요한 대성당과 비교하면 규모도 작고 화려한 장식이 꾸며진 것은 아니지만 장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몰타기사단의 일원이자 성 요한 대성당의 천장화 작가인 카라바조 파의 화가 마티아 프레티Mattia Preti의 작품도 근사하게 5점 전시되어 있다. 다행히 대지진에 피해를 보지 않은 작품 중에서 특히 ’성 바울의 난파’(St Paul's Shipwreck) 프레스코화는 볼만한 가치가 있다.

팔라쪼 팔존 (Palazzo Falzon) - 노르만 하우스

Palazzo_Falson by Mario Galea
명칭 팔라쪼 팔존 (Palazzo Falzon) - 노르만 하우스
설명 노르만 하우스로 알려진 저택은 임디나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 하나이다. 15세기 후반에 지어진 이 건물은 몰타에 처음 오게 된 성 요한 기사단장이 임시 거주를 하기도 했다. 현재는 이 저택에 16-18세기의 가구, 은세공, 명화, 책과 무기 등을 전시해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다. 옥상 카페에서는 임디나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으며 휴식 장소로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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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천 광장(Bastion Square)

명칭 배스천 광장(Bastion Square)
설명 산이 없는 몰타에서 특별히 조금 높은 지형에 있으며,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는 것이 가능한 장소이다. 광장은 전망을 즐기기 위해 모여든 관광객들로 언제나 붐빈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멀리 지중해와 발레타가 보이며, 우기에는 시원하게 펼쳐진 녹지 그리고 축제 기간에는 각 지역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를 만끽할 수 있다. 광장 근처에는 케이크로 유명한 카페도 있어 산책하다 잠시 쉬어가는 곳으로 추천 포인트다.

성 아가타 카타콤베 (St Agatha’s Catacombs)

St Agathas Catacombs by Mario Galea
St Agathas Catacombs by Mario Galea
St Agathas Catacombs by Mario Galea
St Agathas Catacombs by Mario Galea
St Agathas Catacombs by Mario Galea
명칭 성 아가타 카타콤베 (St Agatha’s Catacombs)
설명 전설에 의하면 4대 순교 성녀 중 한 사람이었던 성 아가타가 박해를 피해 도망치든 시절 숨어지내든 동굴로 알려져있다. 성 아가타는 시칠리아의 부유한 귀족 집안 출신으로 당시 박해되었던 기독교 종교의 신자였다. 아름다운 귀족 출신인 그녀는, 시칠리아에 부임했던 시칠리아 총독 쿠엔틴 아노스가 첩이 되도록 요구했지만 신앙 때문에 그의 요구를 거절하고 이교도라는 이유만으로 붙잡혀 유방을 잘라내는 등 잔인하고 견디기 힘든 고문에 시달리며 개종을 강요당한다. 성 아가타는 박해 도중에 몰타로 도망을 치고 자신을 데리고 돌아가기 전까지 2~3년간 이 동굴에서 지냈다고 전해진다. 성 아가타의 생애를 그린 프레스코화는 인접했던 박물관에서 옛날 미술품과 함께 전시돼 있다.

성 바울의 카타콤베 (St Paul’s Catacombs)

명칭 성 바울의 카타콤베 (St Paul’s Catacombs)
설명 고대 로마 시대에는 마을 안에 사신을 매장하는 것이 금지되었기 때문에 임디나 외각 지역인 라바트에 사신을 묻어두었다. 그 때문에 라바트의 지하에는 거대한 카타콤베(지하 무덤)가 펼쳐져 있으며, 그 일부가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있다. 카타콤베에 발을 디디는 순간은 마치 거대한 지하 미로에 들어선 것처럼 느껴진다. 사신과 함께 묻혔던 귀중품과 장식품은 과거에 파손되어 아쉽게도 남아있는 것이 없다. 중앙에는 아가페테이블이라고 불리는 바위를 깎아 만든 테이블이 있다. 그 테이블에는 사신을 매장한 후 사신과 유족이 최후에 함께 식사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넓게 미로처럼 얽혀져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누군가 함께 가는 것이 좋다.

성 바울 교회와 동굴(St Paul’s Church and Grotto)

명칭 성 바울 교회와 동굴(St Paul’s Church and Grotto)
설명 교회 지하에는 성 바울이 선교 활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진 동굴이 있다. 전설에 의하면, 예루살렘에서 선교 죄로 붙잡혀 성 바울이 로마로 압송되던 도중 배가 난파되어 몰타로 오게 되었고(난파를 당했던 날은 2월 10일로 성 바울 난파 축제로 불리는 날이기도 하다.) 3개월 동안 이 동굴에 몸을 숨기면서 선교 활동을 했다고 전해진다. 현재 몰타 가톨릭 신앙의 깊숙한 뿌리가 이곳에서 시작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굴을 내려가면 기사단장이었던 핀토로부터 기증된 성 바울 대리석 동상이 자리하고 있다. 이 동상은 1990년에 몰타를 방문한 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2010 년 5월에 방문한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기도를 바치기도 했다. 동굴 위에 세워진 교회에는 마티아 프레티Mattia Preti외에 다른 많은 예술가의 작품이 장식돼 있다.
추천거리 옛 수도 임디나
임디다는 몰타의 옛 수도로, 중세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고색 짙은 매력이 깃든 도시이다. 지금 현재에도 100가구 정도가 살고 있다. 이곳에서는 페니키아 시대(B.C.7000年)의 출토품이 발굴되었으며, 페니키아 시대부터 1568년 성 요한 기사단이 발레타를 건축할 때까지 오랜 몰타의 중심지로 번영을 이루었던 곳이다. 언덕이 있어서 조망하기 좋아 적으로부터의 방어가 적합했으며, 요새로 견고하게 공격을 막아내며 안전한 도시로서 입지를 굳혔다. 중세에는 몰타의 귀족들과 상위층 성직자들이 살았으며 기품있는 도시로써도 발전을 이루어 나갔다. 당시 사람들이 살았던 격식 있는 건물들은 지금까지도 그대로 남아있어 방문객들이 중세 시대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안내해주고 있다.
로마 시대에는 지금보다 도시의 크기가 3배 정도 컸지만, 9,10세기의 아랍시대에는 방어하기 쉽도록 현재의 크기로 축소를 했다. 또한, 이 시기에는 전략적으로 앞을 제대로 볼 수 없는 골목을 만드는 것이 대표적이었으며 현재는 거주 인원도 적기에 ‘침묵의 거리’라고 불리게 되었다. 아랍시대 후에는 1090년부터 시칠리아에서의 노르만인 통치가 들어간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시클로 노르만이라고 불리는 시칠리아풍 노르만 건축 양식이 전해지며 지금까지도 일부 건물의 창문은 그 귀중한 모습이 남아있다. 그 후 1693년에 지진이 일어나 임디나 거리는 3분의 1이 파괴되었다. 지진 후에 재건축을 할 당시 중요한 건물은 전부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됐으며, 예전 분위기를 유지하도록 엄격하게 건축규정을 내렸다. 이 매력적인 도시는 몰타를 방문했다면 반드시 들려야 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