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시티즈
(The Three Cities)
쓰리시티즈는 이름 그대로 Vittoriosa, Senglea, Cospicua 등 3개 도시의 총칭입니다. 1530년 성 요한 기사단이 섬으로 본거지를 이전하면서 당시 몰타의 수도 Mdina가 내륙에 위치해 있어 조만간 일어날 오스만 터키 제국과의 전쟁 그 후, 근방에 있는 거의 사람이 없었던 반도인 리스라라는 곳에 당시의 기사단장 클로드 드 라 대 포위전에서 용감하게 싸운 Birgu와 Senglea의 주민을 기리고, Birgu에는 Vittoriosa 바르미아에는 Birgu와 Senglea와 같이 사람들의 용감함을 기려 Cospicua(현저한 마을)라는 이름이 주어졌습니다. 에서 Valletta로 옮겨졌지만, 3개의 마을은 이후에도 항해를 위한 거점으로 조선소와 무기고를 두었습니다. 의 중요한 거점이어서 적국에서 잦은 포격이나 폭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전후 대규모 복원으로 지금은 아름다운 자태를 되찾고 좋은 날에는 Grand Harbour에서 운행하는 수상 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Dghajsa(다이샤)라는 전통 보트를 타고 천천히 바다에서 Valletta, Three Cities를 바라보며 목적지로 향하는 것도 좋습니다.
비르구 의 골목길 콜라키오
(Collachio)
골목길 산책을 즐긴다면 Vittoriosa의 골목길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돌로 만든 좁은 골목길에는 로 모두 같지만 집집마다 창문 색깔과 문고리, 화단 등에서 저마다 개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담쟁이덩굴, 계단에 사람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평범한 골목이지만, 우리 한국인이 보면 마치 이야기 속의 찰나의 순간에서 헤매는 것 같습니다. 골목길 도 물고기 모양이나 손 모양을 하고 있거나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형태의 문고리도 많습니다.
가디올라 공원
(Gardjola Gardens)
그랜드 하버를 사이에 두고 강 건너편으로는 발레타, 오른쪽으로는 성 안젤로 보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절경 포인트가 있습니다. 이 감시탑은 재미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탑에는 감시의 상징으로서 눈과 귀, 학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비르구마리나&워터프런트
(Birgu Marina & Waterfront)
비르구마리나 & 워터프런트 (Birgu Marina & Waterfront) 산책에 지치면 휴식하기에 좋은 곳이 워터프런트 구역입니다. 가 적은쓰리시티즈에서는 귀중한 장소입니다. 해사박물관(Malta Maritime Museum)은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몰타 항해에 관한 물품과 자료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해사박물관은 대전 중에 영국군의 빵 공장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