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 섬에 있는 'Ta'Mena Estate'도 시설을 관광객에게 개방하고 있다.
02년에 농업과 관광을 일체화한 아그리투어리즘에 착수해, 약 25헥타르의 토지에서 과수나 야채류를 기르고, 과일로부터 잼을 만들고, 올리브로부터 버진 올리브 오일을 생산해, 포도로부터 와인을 양조하고 있다.
와인과 생산물의 시음·시식과 올리브에서 기름을 취하는 압착 체험, 과일의 수확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가이드 투어도 준비하고 있다. 예를 들어 와인 투어의 경우 포도 재배 방법과 와인 제조 과정에서 와인을 즐기는 방법까지 설명하고 있다.
시설이 있는 장소는 관광의 출발지로서도 편리하고, 유명한 람라 만도 3km 이내라는 좋은 입지.
농장 체험과 관광을 결합하는 어그리 투어리즘에 적합하다.
농장에서 생산하는 야채나 치즈를 사용한 안티파스트나, 와인, 올리브 오일의 시음·시식을 하는 약 2시간의 프로그램이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