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MICE

유럽 MICE 가장 추천은 몰타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남쪽 약 90km, 지중해 중앙에 떠 있는 작은 섬나라 몰타. 기후와 자연이 풍부하고 독특한 문화와 세계유산 등이 응축된 주옥의 섬은 유럽인들에게 인기 있는 휴양지.

관광지로 몰타에 뜨거운 시선을 쏟는 사람들은 드물지 않지만 몰타는 지금 MICE 데스티네이션으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참가자에게 있어서 새롭고, 오거나이저에게 있어서 핸들링하기 쉬운 몰타는, 비용면을 포함해 만족도가 높습니다. MICE 데스티네이션으로서의 몰타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몰타다움이 느껴지는 다채로운 장소

Aerial of Yacht in Blue Lagoon, off Comi.jpg
선상 MICE도 마음대로.
투명도가 뛰어난 코미노섬에서는 "하늘을 나는 배"의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La Valette Hall 1.jpg

지중해성의 온난한 기후와 밝은 햇빛, 세계유산을 포함한 중세 유적, 푸르고 맑은 바다, 그리고 친근한 사람들과 음식의 매력으로 가득 찬 몰타. 안전성과 영어권이라는 조건도 갖추어져 MICE 개최지로서 부족함이 없습니다. 한국에서 유럽과 주요 도시를 경유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몰타는 새로운 데스티네이션(Destination)을 원하는 한국의 MICE 그룹에게 추천합니다.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물가가 저렴하고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도 매력입니다.

 

몰타는 소국이지만 소그룹 회의와 포상여행, 대형 회의와 전시회 등 각 MICE의 목적에 맞는 장소가 다채롭게 갖춰집니다. 몰타다움을 연출한다면 바다로 돌출된 마노엘 보루에서 테이블을 세팅하고 요새 도시 발레타를 원하는 위치는 어떨까요? 수도이자 세계유산인 발레타의 거리를 보면서 해질녘부터 밤까지의 저녁 식사를 제안합니다. 16세기에 몰타 기사단의 병원으로 건립된 석조 지중해 회의장(MCC: Mediterranean Conference Centre)과 유럽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1731년 건조된 마노엘 극장 등도 몰타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국제회의 개최도 가능한 MCC에서는 가장 큰 홀에서 밴켓 형식 1500명, 칵테일 형식 2500명 수용이 가능합니다.

 

또 푸르고 맑은 바다를 무대로 하지 않는 방법은 없습니다. 보트를 대여하여 시상식이나 식사 모임을 갖거나 크루징을 즐기는 등 사용법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힐튼, 웨스틴, 인터콘티넨탈 같은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도 즐비해 각 호텔에서 대소연회장이나 회의실 등을 편성할 수도 있습니다.

대규모 수용 가능한 La Valette Hall
MICE 015.jpg
중세 의상을 입고 기념 촬영
Zurrieq Fish Festival 2013 (8).jpg

몰타만의 모습으로 체험을 즐기다

체류 중에는 요새 도시 발레타와 고도 임디나 등 몰타를 관광하는 것만으로 다른 유럽 국가들과는 다른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MICE 그룹에는 조금 더 짜릿한 연출을 추가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섬 내 관광이라도 몰타 버스를 전세내거나 하면 그룹에서의 일체감이 생깁니다. 놀이기구는 지프나 배기, 세그웨이 등의 어레인지도 가능합니다.


성 요한 기사단 시대의 재현 퍼레이드, 잉가디아 견학을 포함한다면 그 전후로 중세 의상을 입는 기획도 재미있습니다. 의상을 입은 채 거리를 산책하거나 기념촬영을 하는 등 임팩트 있는 시간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연중 진행되는 각종 행사 활용도 독특합니다. 예를 들어 매년 2월에 개최하는 카니발이나 3월의 몰타 마라톤 시기를 맞추어 참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코미노 섬이나 고조 섬으로의 익스커션에서 목가적인 자연을 접하고 다이빙이나 스노클링으로 투명한 바닷속을 산책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지중해에 떠 있는 섬 몰타만의 체험이 될 것입니다.

둥근 모양이 특징인 몰타 버스는 전세도 가능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