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줄리안
(St. Julian's)
바다를 따라 호텔과 레스토랑이 즐비한 리조트 무드가 넘치는 지역.
바, 클럽, 카지노, 영화관, 레스토랑, 쇼핑센터, 그리고 해변, 모든 것이 갖추어진 바로 몰타의 대표적인 번화가. 발레타에서 세련된 칵테일이나 와인을 마실지, 세인트 줄리안에서 파티를 만끽할지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발루타 만
(Balluta Bay)
거리에 해수욕장!
바위 해변이 많은 슬리에마&세인트 줄리안 주변에서는 귀중한 샌드 비치입니다. 주변에는 레스토랑, 카페, 젤라또 가게 등이 줄지어 있답니다. 거리를 산책하는 동안 잠깐의 해수욕은 어떠신가요?
스피노라 만
(Spinola Bay)
'빛나는' 어촌 항구는 세련된 레스토랑 거리
산책로를 따라 길쭉한 만에 레스토랑과 카페가 즐비한 인기 명소입니다. 만 내에 떠 있는 형형색색의 어선인 루츠도 그림이 됩니다. 거리의 불빛이 바다에 반사되는 야경도 추천합니다.
St. Julian's Live cam - 지금의 스피노라만을 라이브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파체빌
(Paceville)
몰타의 나이트 스팟 하면 여기!
영화관과 클럽, 바, 카지노가 있어 낮과는 달리 밤에 젊은이들로 붐비는 곳. 주말, 금요일이나 토요일 심야에는 올나이트 오락을 찾아 몰타 각지의 마을과 마을에서 젊은이들이 모여들고 해외 남녀노소 관광객도 가세한 북적거림은 마치 강남, 홍대, 이태원 같은 느낌의 몰타 유일의 나이트 스팟이랍니다. 치안이 좋은 몰타입니다만, 밤의 거리에서는 개인별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파체빌의 일각에는 많은 HUGO로 이름 붙여진 레스토랑과 바, 호텔이 눈에 띄는데요, 몰타에서는 매우 유명한 사업가 Hugo Chetcutis씨는 몰타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던 Footlose(나이트클럽)를 비롯한 많은 나이트클럽을 인수했고, 이후 아바나, 휴고즈 라운지, 휴고즈 테라스, 소호 라운지, 섀도우 라운지, 네이티브 바 등 퍼처빌에서 가장 유명하고 질 높은 시설을 많이 설립했습니다. 휴고 호텔과 휴고 부티크 호텔은 모든 호텔에 컨셉이 있어 전체적으로 락 느낌이 넘친답니다.
HUGO'S Lounge에서는 초밥이나 메밀소바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지노
(Casino)
파체빌의 지중해를 낀 해변 일대는 특히 근대적이고 디럭스한 리조트 호텔가, 주요 호텔만 해도 힐튼, 웨스틴, 인터컨티넨탈호텔, 래디슨, 하얏트, 리젠시 등 대형 5성급 호텔이 즐비해 있습니다.
이 일각, 바다로 내미는 듯한 끝에 서 있는 것이 드라고나 라카지노(Dragonara Casino). 건물은 옛 부자의 관으로 250년 전에 건립된 것입니다. 플레이룸에는 룰렛, 블랙잭, 포커 등 카드 게임 코너, 슬롯과 포커의 머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스로틀 팰리스, 여기에 레스토랑, 바가 함께 설치돼 나이트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이외에도 힐튼 호텔 옆, 포르토마소 카지노와 인터콘티넨탈 호텔 내 카지노 몰타가 있습니다.
입장에는 여권을 제시해야 합니다.